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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사실과의견] 결국 종국엔 채권이다.

롯데케미칼 · l*****
작성일2022.07.05. 조회수737 댓글12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구리, 17개월래 최저가 기록
세계 경기 둔화 암시
연초 전쟁이슈로 파운드당 5달러까지
현재 런던금속거래소 3.5달러 까지
제조업 둔화 암시하는 수준
중국 강력한 방역조치 수요둔화
생산자 물가 하방 압력 키워

- 향후 반도체 판매 부진 전망
PC수요 감소, 가상화폐 급락에 둔화
이미 하반기 반도체 판매 전망 어두워
스마트폰 수요, 가상화폐 채굴 감소
각 반도체 업체 고용축소
전기차 전환, 차량 반도체 증가 가능

- 美 맥도날드, 햄버거 10% 인상
식재료값 상승에 인건비도 껑충
패스트푸드 업계 가격 줄인상

- 우크라發 사료 대란 물가 상승
축산농가 타격, 사육두수 줄여
5월 육류 가격지수 사상 최고치
북미 유럽 조류독감에 공급불안
英선 닭고기값이 금값될 것 경고

- 패스트패션 세계 1위 中쉬인
몸값 1000억弗 비결은 표절??
美서 소송 50건 이상 달해
랄프로렌 등 디자인 배껴 판매
입주업체 잘못 , 책임 회피

- 이번엔 기름값 인하 놓고 논쟁
바이든 소아 붙인 베이조스
‘시장원리 몰라’ 작심 비판

- 러, 우크라 동부 장악
젤렌스키, 작전상 후퇴
루한스크주 다시 탈환할 것
서방국가 겨냥 무기 지원 촉구

◆ 금 융
- 해외선물 몰리는 도박개미
나스닥100선물 등 고위험 투자
거래금액, 작년보다 36% 증가
2016년 후 매년 수천억 손실
투자자 보호장치는 거의 없어
올 1~5월 거래금액 5000조 배팅

- 신한 이어 우리銀도 주담대 낮춰
주담대 최고금리 年7%→5%
금리 내렸지만 하단은 미미
실수요자엔 큰 효과 없어
타 은행들도 대출금리 속속 인하
고금리 예적금 경쟁적으로 내놔

- 회사채 기피업종 1위 건설
주가는 10년째 박스권
금융시장서 찬밥 신세
상반기 건설업 주가지수 18%↓
증권사, 목표가격 줄줄이 내려
해외수주 확대돼야 살아 날 것

- 대기업 대출 늘 때 가계대출 뚝
은행권, DSR 규제 강화로 울상
5대 은행 대기업 대출 92조 육박
기업, 회사채 발행 부담에 은행行
가계대출은 상반기에 9조 줄어

◆ 사 회
- 수입 소고기도 연말까지 관세0% 검토
정부, 돼지고기 밀 식용유 이어
밥상물가 안정 후속 조치 나서
소매가격 5~8% 인하 효과 예상

◆ 산 업
- 수출 효자 건설 사라져
해외플랜트 인력 10년새 급감
GS건설 2647→652명 75% 급감
대우건설, 4개였던 조직 하나로
국내 주택사업 위주로 인력 확충
당장 돈 되는 내수 시장 올인 문제

- 3년 만에 만난 韓日재계
전령견, 게이단렌 대표회의
양국 정상회담 빨리 열려야
통화스와프, CPTPP 현안 해결
두 단체 대표, 尹대통령 예방
4대 그룹 사장단도 참석 주목

- 리츠의 배신, 한달새 쏟아진 신저가
20개 평균 15.9% 하락
코스피지수보다 더 떨어져
배당락에 보호예수 풀려 하락폭 키워
대출만기 길고 차입금 적은
리츠 골라야 안정적 수익 가능

◆ 부 동 산
- 다주택자 벌금 된 종부세
부동산 투기 잡겠다며
文정부, 종부세법 4차례 개정
주택 수 많을수록 세율 높여
세금을 징벌 수단으로 활용
똑같이 집 두 채인 경우도
부부 각자소유보다 공동명의 불리

- 청약 불패 서울도 미분양 쌓이자 할인
민간 아파트 분양 시들
청약 경쟁률 1년새 5분의 1로
집값 너무 올랐고 이자 부담
서울 미분양 한달 새 2배 껑충
이달 입주 수유동 15% 낮춰
분양가 낮은 공공분양은 북적
시흥 부산 청약 수만명 몰려

- 서울 중산층 살수 있는 아파트 2,6%
역대 최저 상태
구입가능 아파트값 4억 3528만원
금리 올라 원리금 상환 부담 커져
대출 받아도 3.7만 가구 불과

- 사견
오늘 아침부터 출장 있어서 사견은 짧게 합니다.
과거 경기침체 시기와 인플레, 주가, 금리 차트 비교하는 작업을 긴 시간 하고 있습니다. 보통 경기침체 시기에도 인플레가 꺾이는 시점이 오면 얼마든지 주가 반등이 가능 했습니다.
최근 주택렌트비의 하락이 보이는 구간이라 곧 인플레에 대한 하락 압력이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플레의 마지막 이슈는 6월 CPI까지로 보이는데 마침 2분기 실적발표 구간과 맞물려 있어서 7월은 저가 매수가 가능한 기간으로 보입니다. 물론 미장에 국한, 국장은 환리스크, 9월 코로나 부실대출 해소 후 진입 가능
지나고 보면 분명 ‘오늘의 가격이면 충분히 매수할 만 했다.’ 라고 평가할 구간입니다. 다만 2분기 실적은 분명히 부담스러운 모멘텀이라 2분기 실적까지 보고 진입하려 합니다.

작년 SNP500 기업들의 미친듯한 실적 성장은 오히려 올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웃긴건 인플레도 동일 합니다. 올해 이렇게 높은 인플레는 내년에 오히려 기저효과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도 생각해야합니다. 확실히 종국에 포지션은 채권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잠재성장률 하락도 중요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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